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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生物学研究情報センターによる教科書進化論改訂推進会議への対処開始 (2012/06/12)


ソウル新聞 によれば、創造科学会系の教科書進化論改訂推進会議の請願で理科教科書が修正される問題について、生物学をはじめとする科学界の様々な問題を主導してきた韓国生物学研究情報センター(BRIC)が対処を開始した。

‘시조새’, ‘말의 진화’ 등 지금까지 진화론의 근거로 제시돼 온 과학적 사실들이 교과서에서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생물학계가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서울신문 5월17일 자 10면> 생물학을 비롯한 과학계의 각종 이슈를 주도해 온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이번에도 일선에 나섰다. 지금까지 생물학계는 기독교계에서 제기하는 창조론적 입장에 ‘무대응’으로 일관해 왔다.

"始祖鳥"や"馬の進化"など、今まで進化論の根拠として提示されてきた科学的事実が教科書から消えている状況について、生物学系の対策作りに乗り出した。<ソウル新聞5月17日付け10面>生物学をはじめとする科学界の様々な問題を主導してきた生物学研究情報センター(BRIC)が今回も一線に出た。これまで生物学の世界は、キリスト教系で提起した創造論的立場に"無対応"で一貫してきた。

BRIC은 11일부터 15일까지 생물학 관련 과학기술인 회원을 대상으로 ‘과학 교과서 시조새 관련 논란 설문조사’를 이메일로 진행하고 있다. 설문은 15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시조새 논란에 대한 과학기술계의 대응 필요 여부와 추후 대응책 등을 묻고 있다.

BRICは2012年6月11日から15日までの生物学関連の科学技術メンバーを対象に、 "理科教科書の始祖鳥関連問題のアンケート調査"をメールで進めている。アンケートは15問で構成され、始祖鳥問題のための科学技術界の対応が必要かどうかなと、今後の対応策などを尋ねている。

BRIC은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과학계의 의견을 수렴, 시조새와 말의 진화과정 등이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위원회(교진추)의 청원에 의해 고등학교 과학교과서에서 삭제된 것이 타당하지 않다는 근거를 제시할 방침이다. 또 추후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교과서 개정시스템 개편도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다.

BRICは、調査結果に基づいて、科学界の意見を集約し、始祖鳥と馬の進化の過程などが、教科書進化論改訂推進会議の申立てにより、高等学校の理科教科書から削除されるのが妥当ではない根拠を提示する方針だ。また、今後同じことが繰り返されないように教科書改訂システムの改正も、政府に要求することにした。

진행 중인 설문에서 과학자들은 시조새 논란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進行中のアンケートでは科学者たちは始祖鳥問題について、深い憂慮を示している。

11일 오후 3시 현재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들 중 86%가 외부 청원에 의해 과학교과서를 수정 및 보완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2012年6月11日午後3時現在400人余りが参加した中で、これらのうち86%が外部の申立てで、理科教科書の修正・補完されたことに対して懸念を示した。

또 교과서의 수정 및 보완을 요구할 수 있는 청원 주체에 대해서는 85%가 관련 분야 전문가나 단체를 꼽았다.

また、教科書の修正・補完を要求することができるの請願主体については、85%が関連分野の専門家や団体を挙げている。







最終更新:2012年06月14日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