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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理科教師に浸透するインテリジェントデザイン


韓国には、米国の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やAnswers in Genesisあるいは豪州の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などの"若い地球の創造論"団体のコンテンツを翻訳して広めている 韓国創造科学会 (KACR)がある。このKACRは関連団体である教科書進化論改訂推進会議?を通して、理科教科書から進化論の削除を行おうと活動している。

一方、これとは別に、米国のDiscovery Instituteの方法(インテリジェントデザインも教えろ・進化論についての論争も教えろ・進化論の強いところと弱いところを教えろ・進化論についての学問の自由)を採用するインテリジェントデザイン支持団体も存在する。

以下はそのような活動(2009/07/09)を、インテリジェントデザイン支持側から紹介した 記事 である。


과학 교과서에 창조는 없다. 기독교 신앙을 가진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했을 문제다. 과학시간에 배운 진화론과 성경이 말하는 창조의 간극은 가치관이 형성될 시기의 학생들이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일일 수 있다. 더군다나 학교에서는 진화론을 확정된 이론으로 가르치며 강요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창조’의 설자리는 비좁다.

理科の教科書に創造論はない。キリスト教信仰を持つ者なら、誰もが一度は悩んだ問題だ。理科の時間に学んだ進化論と聖書が言うの創造論の乖離は、価値観を形成する時期の学生たちの手には余る仕事である。さらに学校では進化論を確定された理論として教えることを強要されているという点を考慮すると、"創造論"の立つ場所は狭い。

좋은교사운동 세미나 '진화론 교실에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良い教師運動セミナー"進化の教室でどのように教えるのか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독 과학 교사들이 나섰다. 좋은교사운동은 8일 저녁 ‘진화론,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진화론의 허구성을 주장하며 최근 서구 과학계와 교육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지적설계론을 반영한 토론 수업의 모델을 제시했다.

このような問題を解決するために、キリスト教徒の理科教師たちが立ち上がった。良い教師運動は2009年7月8日夕方、「進化論を、どのように教えるか」というテーマでセミナーを開催し、進化論の虚構性を主張して、最近欧米の科学界と教育界で大きな反響を起こしているインテリジェントデザインを反映した討論授業のモデルを提示した。

“과학교육과정 곳곳에 진화론적 세계관만이 우주에 대한 절대적이며 유일한 관점으로 서술되어 있다.” 안산동산고 과학교사인 장슬기 선생은 “현재 학교의 교육과정은 가치중립적이지 않다. 학생들에게 진화론을 바탕으로 한 문제를 풀도록 암묵적으로 지시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학생들이 무의식적으로 무신론적 세계관을 수용하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理科教育課程のあちこちに進化論的世界観だけが宇宙の絶対的で唯一の視点として記述されている」と安山東山高校の理科教師のジャンスルギ教諭は「現在の学校の教育課程は、価値中立的ではない。学生たちは進化論を土台にして、問題を乗り越えることを暗黙的に指示されている」と述べて、「これにより、学生たちが無意識のうちに無神論的世界観を受け入れることになっている」と批判した。

그러나 장 교사는 “교사는 자신의 신념과 상관없이 국가가 제시하고 있는 교육과정에 충실해야 할 의무가 있다. 따라서 진화론에 대한 성실하고 체계적인 가르침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7차 개정교육과정 해설에서 창조론과 같이 성경을 바탕으로 한 수업은 분명 종교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과학시간에 언급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 우리는 그 의도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しかし、ジャンスルギ教諭は「教師は自分の信念とは関係なく、国が提示している教育に従事するき義務がある。したがって、進化論を誠実かつ体系的に教育すること、まず、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指摘し、「第7次改正教育課程解説で創造論のように聖書を土台とした授業は、明らかに宗教性を帯びているので、理科の時間に行ってはならないという点にについて、我々は、その意図を尊重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語った。

장 교사는 이어 “하지만 교육과정에서 명시된 것처럼 성경적인 창조론을 제외한 기원과학에 대한 또 다른 과학적 대안이론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까지 막고 있지는 않다.”고 지적하고 “교육 과정에 대한 교사의 재량권을 부여하고 있다. 제7차 교육과정은 교과서 중심이 아니라 교육과정 중심의 교육체계”라며 교과서 이외의 참고자료를 통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これに続いて、ジャンスルギ教諭は「しかし、第7次改正教育課程は、そこで示されるような聖書創造論を除いた、起源科学のもう一つの科学的代替理論について言及するまで妨げてはいない」と指摘し、 「教育課程は教師に裁量権を付与している。第7次教育課程は、教科書中心ではなく、教育課程中心の教育システム 」であり、教科書以外の参考資料を使用して、教育課程を再編成することができると説明した。

이어 장 교사는 실제 학교에서 진행했던 진화론-지적설계론 토론수업을 소개했다. “생명기원에 관해 교사가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하면서 학생들로 하여금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주체적으로 생물학적 정체성을 결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했다.”고 말한 장 교사는 “1차로 학생들을 그룹화해 각 그룹 내에서 창조론자, 진화론자, 배심원을 둔다. 양 측이 자료 조사를 통해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며 배심원을 설득한다.”고 말했다.

続いてジャンスルギ教諭は、実際の学校で行われた「進化論とインテリジェントデザインの議論」の授業を紹介した。 「生命の起源について教師が中立的な立場を固守しながら、生徒の自発的な参加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介して主体的に生物学的アイデンティティーを決定することができる方法は何だろうかと考えた」と述べたジャンスルギ教諭は、 「まず、学生をグループ分けして、各グループ内で創造論者・進化論者・陪審員を置く。双方が資料調査を通じて科学的根拠を提示して陪審員を説得する」と述べた。

이어 “2차로 각 그룹에서 배심원을 설득한 대표들이 다시 전문적인 내용까지 준비하도록 돕고 2차 토론에서 전체 학생들을 상대로 발표하고 설득하도록 한다. 진화론과 지적설계론의 선택은 학생들에게 맡긴다.”고 말했다.

続いて、「次に、各グループで陪審員を説得した代表たちが再び専門的な内容を準備するように助けて、2次フォーラムで、学生たち全員を相手に発表して説得させる。進化論とインテリジェントデザインの選択は、学生たちに任せる」と話した。

그밖에 장 교사는 학 내에서 ‘창진연구회’ 학생연구동아리 활동을 통해 토론의 정기화, 저널 발간, 세미나 주최, 창조-진화 수업 자료 제공 등을 소개하며 “아이들은 교과서를 넘어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우리가 진화론만을 생명의 기원이론으로 가르친다면 천동설이 진리인 양 수호하려 했던 중세의 종교인들의 전철을 밟는 것”이라고 말했다.

この他、ジャンスルギ教諭は、学内の「創造進化研究会」という学生研究サークル活動を通じての討論の定期化、雑誌出版、セミナー主催による創造論・進化論教材の提供などを紹介し、 「子供たちは、教科書を超えることができる可能性がある。それでも、我々が進化論だけを生命の起源の理論として教えるのは、天動説が真理である>かのように擁護しようとしていた中世の宗教の轍を踏むことになる」と語った。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진화론실상연구회 김기환 회장이 나와 진화론에 대한 현대의 과학적 평과와 자료를 제시하며 “진화론은 현재 진화론자들 사이에서도 비판이 제기되고 있으며 과학이 발전할수록 허구성이 입증되고 있다.”며 “진화론은 이미 사망한 이론”이라고 주장했다.

この日のセミナーでは、韓国進化実像研究会ギムギファン会長が出席して、進化論についての現代の科学的評価データを提示し、「進化論は、現在の進化論者の間でも批判が提起されており、科学が発展すればするほど虚構性が証明されている。進化論はすでに死亡した理論だ」と主張した。

또 지적설계연구회 회장 이승엽 교수는 서구 과학계에서 진화론 허구성 논쟁을 재점화한 지적설계이론을 설명하고 “미국 내에서 교과서 개편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적설계론이 향후 과학의 체계로 인정받는다면 현재의 진화론에 대항하는 최초의 유신론적 과학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また、インテリジェントデザイン研究会会長イスンヨプ教授は、西欧の科学界で、進化論の虚構性についての議論を再点火したインテリジェントデザイン理論を説明し、 「米国内での教科書改編議論につながっている」とし、「インテリジェントデザイン理論は、今後の科学の体系で認められるならば、現在の進化論に対抗する最初の有神論的科学になるだろう」と期待を表明した。

이날 좋은교사운동은 초중고 기독교사 508명을 대상으로 한 진화론과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この日は、良い教師運動が、小中高キリスト教徒な教師508人を対象とした行った進化論についてのアンケート調査の結果を紹介した。

조사에 참여한 기독교사 중 90퍼센트는 진화론에 대해 “일부 맞는 내용도 있지만 대체로 부정확한 논리라고 생각한다. 대체로 믿기 어려운 가설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학창시절 진화론과 신앙의 갈등을 느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72퍼센트가 느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매우 심하게 느꼈다는 비율도 12퍼센트에 달했다.

調査に参加したキリスト教徒な教師の90%は、進化論について「一部は正しい内容もあるが、概して不正確な論理だと思う。だいたい信じがたい仮説で構成されていると思う」と回答した。「学生時代に進化論と信仰の対立を感じたことがあるか」という質問に72%が「感じたことがある」と回答した。「非常に大きく感じた」割合は12%もあった。

또 응답자 97퍼센트가 “진화론과 함께 진화론을 비판하는 관점도 동시에 가르쳐야 한다.”고 답했다. 기독교사 58퍼센트는 현재 진화론만 가르치고 있는 과학교과서에 대한 개정운동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また、回答者の97%が「進化論とともに、進化論を批判する視点も同時に教えなければならない」と回答した答えた。キリスト教徒な教師の58%は「現在の進化論のみを教えている理科の教科書の改訂への動きが必要である」と回答した。






最終更新:2012年06月17日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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